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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나그네
2019.09.17
19:23:16 조회:
754
이번 창작가요제에 참가한 회원으로서 느낀점입니다.
첫째:수상곡을 노래방에 올려준다 했다 취소한점.
둘째:당선 발표일을 연기하여 신뢰를 못 준것.
셋째:정해진 예선 당선(10)수를 추가하여 뽑은 것등
한마디로 두서가 없습니다.
이래서야 어디 신뢰가는 가요제라 할수 있겠습니까.
처음 이 가요제 공고를 봤을 때
우리나라에도 진정한 작품을 겨룰수 있는
가요제가 생겼다 싶어 내심 무척 기뻤습니다.
특히 브라인드 테스트를 한다고 해서....
ㅎㅎ
지방자치단체 사진전같은 느낌이네요~
다 그런거죠 뭐~
트로트가 다 거기서 거기고~
가요제가 다 그렇고 그런거죠....
헐
2019-09-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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