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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재능을 한 번 봐 주세요

 김성공
2013.12.12 09:35:14 조회:1171 
안녕하세요!...제가 글쓰기를 좋아하는데 저에게도 작사재능이 있는지 궁금해서 몇 곡 자작해서 글을 올립니다
부디 평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010-7924-7931부탁드립니다

<빗 속의 메모리>
<반주> 비가 우렁차게 내리고 천둥과 번개소리를 깔아준다

빗바람이 몰아칠 때면
빗물이 나의 몸 깊숙이 스며들어

혈관으로 피 흘리는 듯이
아픔의 소리들이 혈관을 통해 온 몸으로
메아리치네

비바람을 뚫고 괴물처럼 질주하는 이어카 바퀴
굴러가는 소리..달그닥.달그닥

마치 지금이라도
숨 넘어갈 것 같은 엄마의 울부짓는 소리

눈물과 빗물이 뒤법벅이 된 체
입을 깨물면 속삭이는 소리

"어머니".어머니...조그만 더 조그만 더
"하느님'.하느님...도와주소서...구원하소서

"저는 아직 이 넓은 세상에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병아리뿐입니다....도와주소서".......

아!........아!...
이제 놓아주소서


아!.....아!....흑..흑
이제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이제 과거의 슬픔에서 벗어나
사람답게 하소서  라고 기도하지만

사라지지 않아
사라지지 않아

나의 장애물이 되어
비가 내리면 피눈물을 흘리게 하네

사라지지 않네


<눈물의 졸업장>
가시지 마세요 왜 벌써
떠나시라고 하나요

저는 어미를 졸졸
따라다니는 벙아리뿐인데

왜 벌써  생명의 끈을
놓으시라고 하나여

저는 아직 세상으로부터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할 때인데

힘내세요 조금만 더
당신에게 받앗던 사랑을 대신 할 것이 없어

당신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열매의 결실인 졸업장을 드릴께요

그러니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당신이 저의 어깨를 껴앉으면

삶의 고난과 슬픔이 담긴 표정이 아닌
천사의 미소가 담긴 웃는 표정을

한 번이라도 볼 수 있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보이지 않은 희망>


한참 동안을 헤매일 것
같은데 보잊 않아

짙은 안개처럼 나의 젊음을
덮쳐버린 어두운 골짜기에서

부딪쳐 시퍼렇게 멍든 상처를
억누르는 체 헤매였지만

난 지쳐가네...........난 지쳐가네

바위틈을 뚫고 스며 든 햇빛과
어두운 정막을 깨는 물소리도 들리지 않네

난 지쳐가네........난 지쳐가네

난 언제까지 헤매야만 할까
얼마나 더 헤매야만 나의 야망을 이룰까

이제는 지겨워!...
이제는 지겨워!...

난 지쳐가네!...이제는
이제는 나의 자아마저 사라져 버릴 것 같아

하루하루 아무 생각없이
움직이는 나의 자신이 싫어

희망과 꿈도 잃어버린 체
오늘 하루도 이 어둠을 헤매이네

이제는 지쳐버릴 체
하루하루를 버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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